오늘 시작된 성경읽기 게시판 글 개시를 하게 되어 떨리지만, 영광으로 생각합니다.
뜬금없이 왠 숫자냐고 하실 것 같은데, 바로 성경 총 장수입니다.
벧엘의 지체 여러분께서 매일 매일 쌓아가는 그 장수가 1,189가 될 때마다 같이 성경일독을 한 셈이 되겠지요. 여러분 모두 매일 이곳에서 뵙고, 그날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눔으로 또한 은혜를 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저는 오늘 읽은 말씀 중 "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"하는 말씀을 새롭게 찾게 되어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.
그럼 다음 날 또 뵙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