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5월 17일에 시작된 성경읽기 운동이 이제 두 달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.
아마도 인터넷을 통하여 매번 입력하는 것이 그리 용이하지 않은 이유에서였겠지요. 이 페이지를 통하여 성경읽기 입력하시는 분들의 수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네요.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글도 혹시 그냥 지나쳐 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.
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성경읽기 운동을 통하여, 그 전에는 이런 저런 일들로 성경읽기를 미루었었는데, 이제는 하루의 시간 중 우선 순위를 두고 성경을 읽게된 유익이 있었습니다.
오늘도 이 곳을 찾으신 여러분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읽기에 우리 모두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 하십시다.